서울 이랜드가 공격수 심영성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심영성은 고등학교 졸업 후, 성남으로 바로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와 강원 FC에서 활약을 펼쳐 왔습니다. 지난 시즌 강원 FC의 승격에도 공헌하는 결정적인 득점을 넣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트라이커감이라는 평을 받은 심영성은 2010년 교통사고로 무릎을 크게 다쳤으나 18개월간의 재활에서 복귀하며 K리그에서 꾸준히 활동을 해왔습니다. 과연 서울 이랜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요?포항은 스웨덴 출신 수비수 마쿠스 닐손을 영입하였습니다. 이로써 마쿠스는 스웨덴 출신 최초의 K리거가 되었는데요. 마쿠스는 스웨덴 헬싱보리 IF에서 데뷔를 하고 위트레흐트, 칼마르 FF, 플리트우드 타운, 스타베크 IF에서 활약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