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아이폰7을 질렀습니다. 슬금슬금 검색해보다 감기몰이 뭔지도 알게되고;; 거기가 그나마 제일 싸서 처음으로 완납으로 샀네요. 뭐 가격이야 계속 떨어지는거고 검색 계속 붙들고 있는 것보단;; 익히 알려졌다시피 이어폰이 라이트닝으로 바뀌면서 젠더가 뒤쪽에 붙여져 있더군요. 시간이 좀 지나서 싸지면 검정색이나 좀 짧은걸로 사야겠던;; 주로 무선을 쓰긴 하지만 배터리가 애매해 혹시 몰라 젠더도 가지고 다녀야하니 신경써야하는건 좀~ 5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충전기가 작아진건 마음에 드네요. 아이폰5는 이제 부모님의 품으로~ 사진에서 보다시피 화면에 핑크색 사각형이 생긴데다 배터리 잔량이 들쭉날쭉해(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ㅠㅠ) 반쯤있어도 없다고 꺼지기도 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