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불고 해도~ 아쉽지만 이제 공항으로 ㅎㅎ 웬지 떠나는 날에는 날씨가 더 좋은 듯한;; 기념품과 면세점에서 양주를 사고 마무리~ 월마트 기념품은 역시 한계가 있더군요. 특별히 과하게 비싸지 않다면 딱 마음에 드는게 있을 때 사는게 나아보입니다. 하와이안 항공타고 돌아왔네요. TSA K9이라고 교통안전국에서 탐지견이 나왔더군요. K9의 뜻이 개라고 합니다. 기아 K9은 어쩔... 우선 주는 스낵 믹스, 우걱우걱 하는데~ 앞의 남매 의자 각도가 정말....ㅠㅠ 승무원도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요;; 밥먹을 때만 의자를 세우게 만들 수 있지 정말 끝까지 눕히는데 항의를 해도 알았다고 그러고 소용이 없던;; 저녁때면 몰라도 시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