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떠난남미여행] D+81, 산티아고By 여자 혼자 떠나는 지구별여행 :: by.미니 | 2016년 2월 15일 | 혼자 떠난 남미 여행 _ D+81, 산티아고 @ 베야비스타 Patio - 1. @ 베야비스타 Patio - 2. 오늘도 느즈막히 일어났다.기분은 그럭저럭 나아졌고, 오전 내내 사진 정리와 블로그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여행을 하면서 블로그를 한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었다.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내가 블로그를 위해 여행을 하고 사진을 찍는 건 아닐까 싶기도 했다.일기를 쓰는 것도 버겁고, 사진을 정리하는 것도 점점 지친다.나중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지만, 때론 그냥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을때가 많다. @ PANKO 일식집. 맛있다! 체인이다! @ 초밥. @ 1인 1롤. ㅋㅋ @ 롤. @ 롤롤. 맛있다. “ 일식집 가서 초밥이나 한 번 더 먹자! ”그제 갔.......세계여행(1496)남미여행(140)혼자떠난남미(48)혼자떠난남미여행(47)칠레(49)칠레여행(22)산티아고(30)산티아고여행(10)베야비스타(2)[혼자떠난남미여행] D+78, 산티아고 ( 베야비스타, Bed&Wine호스텔, 다리원 )By 여자 혼자 떠나는 지구별여행 :: by.미니 | 2016년 2월 13일 | 혼자 떠난 남미 여행 _ D+78, 산티아고 ( 베야비스타, Bed&Wine호스텔, 다리원 ) @ 얼마 만에 스벅인가! : ) 22시간의 긴 이동 끝에 도착 한 산티아고.버스 터미널에 연결된 메트로를 보고 이곳이 도시긴 도시구나 싶었다.우리가 가기로 한 숙소는 Bed&Wine 호스텔!Salvador 역과 가깝고 새로 생긴 곳이라 깨끗했다. 에콰도르부터 지금까지 이동 첫날, 짐을 들고 다닐 땐 항상 택시를 이용했기에 오늘도 그냥 택시를 잡아타고 숙소로 향했다.미터기 있는 택시를 키토 이후로 처음 봐 신기했고, 그 미터기의 숫자가 천정부지로 솟구쳐 오르는 걸 보고 식겁했다.“ 돈 엄청 나오겠다. ”“ 칠레 물가 비싸다더니 택시비부터가 장난 아니네.......세계여행(1496)남미여행(140)혼자떠난남미(48)혼자떠난남미여행(47)칠레(49)칠레여행(22)산티아고(30)산티아고여행(10)베야비스타(2)다리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