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라이벌 데쓰 매치 미션에서 합격한, 볼륨의 이다솔양입니다. 분명히 합격했는데, 슈스케 시작할때 앞에서 잠깐 보여준 화면에서는 울고 있었단 말이죠. 대체 무슨 일이 오늘 벌어질지... 꽤 신경쓰입니다. 사실 슈퍼위크 마지막 관문은, 라이벌 데스 매치가 아니라 심사위원 면접입니다. 작년 슈퍼스타K3에서도 탑11중에서 라이벌 매치에서 생존했던 팀은 울랄라 세션, 김도현, 민훈기, 투개월의 4팀뿐. 타미, 길상준, 서동훈은 라이벌 미션에서 이겼음에도 탈락했고, 예리밴드는 자진 도망갔죠. 지난 슈스케4 라이벌 미션에서 통과했던 사람은 로이킴, 김정환, 연규성, 김우영, 계범주, 안예슬, 이지혜, 테이커스의 양경석, 볼륨, 최다언 이렇게 10명입니다. 탑10은 이미 결정된 셈이죠. 그런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