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Cosmos by Carl Sagan - Episode 01: The Shores of the Cosmic Ocean 80년대 방영된 칼 세이건의 이 다큐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얻었음에 분명한 왓챠 영화 <맨,우먼&칠드런> 아, <pale blue dot>은 그 자체로 유명한 말이면서도 칼 세이건의 저서이기도 합니다. 위키피디아를 보면 세이건은 자신의 저서에서, "지구는 광활한 우주에 떠 있는 보잘것없는 존재에 불과함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라고 밝혔다 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본 영화 <맨,우먼&칠드런>은 사실 우주 얘기는 아니고, 하찮은 우리네 삶의 이런저런 이야기입니다. 저는 참 심심한 드라마 좋아하는데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시덥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