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드라마 시즌 1 리뷰는 끝입니다. 3월 8일 금요일, 마비노기 더 드라마 : 이리아의 시즌1이 10주에 걸친(중간에 NPC코멘터리가 한번 있긴했지만 넘어갑시다) 여정을 마침내 끝냈습니다. 기존의 메인스트림이 챕터와 제네레이션으로 이루어진 것에 반해, 이번에는 드라마라는 하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나아가는 방식이었죠. 드라마는 무엇보다 기존의 메인스트림처럼 커다란 덩어리가 갑자기 업데이트 되는 것이 아니라, 10부분으로 나뉘어 조금씩 업데이트되었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한 주의 컨텐츠가 그렇게 빈약하지 않았기에 나름대로의 호응도 거두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서로 빗나가는 면이 있었던 C1에서 C4에 이르는 네 챕터를 모두 하나의 '메인스트림'으로 묶으려는 노력을 했으며, 역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