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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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 가덕도 #5) 굴 양식으로 유명했던 작은 어촌마을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 신공항이 지어질 가덕도를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눌차도, 진우도>

(부산 강서구 / 가덕도 #5) 굴 양식으로 유명했던 작은 어촌마을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 신공항이 지어질 가덕도를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눌차도, 진우도>

눌차도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면 멀리서 봐도 넓은 모래사장이 눈에 띄는 섬이 하나 보입니다. 바로 진우도(眞友島)입니다. 이 섬은 낙동강의 퇴적작용으로 만들어진 무인도라고 하고요. 부산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라고 합니다. 제가 서있는 눌차도에서의 거리가 겨우 400m에 불과해요. 그래서 이곳에서 참 잘 보입니다. 현재는 생태보호 및 문화유산 보호라는 명목하에 입도할 수 없는 섬입니다. 즉, 특별히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지역 주민들도 접근할 수 없는 곳이에요.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섬이다 보니 이곳은 갈매기의 터전이 됐습니다. 저 멀리 수많은 갈매기들이 진우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하지만 저 진.......

(부산 강서구 / 가덕도 #4) 굴 양식으로 유명했던 작은 어촌마을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 신공항이 지어질 가덕도를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동선방조제, 정거마을 문화거리>

(부산 강서구 / 가덕도 #4) 굴 양식으로 유명했던 작은 어촌마을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 신공항이 지어질 가덕도를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동선방조제, 정거마을 문화거리>

예전에는 이 정거마을에서 직거래 장터도 열리고 했었나 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이 직거래 장터와 장소의 일정을 안내하는 부분이 텅 비어 있었는데요. 이곳 정거마을이 있는 가덕도는 곳곳에서 선사시대의 조개더미나 고분군 등이 발견되어 있어 일찍부터 마을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수천 년 동안 어촌 마을이었던 곳이죠. 풍부한 해산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보니 오랫동안 이곳 사람들은 바다에서 나는 것들을 잡아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곳 가거도는 제주도에서 이주해서 살아온 해녀분들이 꽤 계셨다고 해요. 이분들은 보통 제주도에 살다가 이곳 가거도로 시집을 와서 정착한 분들이기.......

(부산 강서구 / 가덕도 #3) 굴 양식으로 유명했던 작은 어촌마을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 신공항이 지어질 가덕도를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동선방조제, 정거마을 문화거리>

(부산 강서구 / 가덕도 #3) 굴 양식으로 유명했던 작은 어촌마을이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 신공항이 지어질 가덕도를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동선방조제, 정거마을 문화거리>

아직 3월 초인데 가덕도에는 벌써 봄꽃이 피었네요. 역시 남쪽 지역은 봄이 참 빨리 찾아옵니다. 날씨도 참 따뜻하군요. 포근한 날씨 속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제가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면서 천천히 길을 걸어보도록 하죠. 가덕도는 예로부터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섬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을 돌아보면서 할 얘기가 많을 것 같아요. 가덕도 도보 여행은 딱히 헤맬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갈맷길'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되기 때문이죠. 이 표지판 덕분에 큰 고민없이 가덕도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웬만한 지역에 모두 이런 도보 여행길이 마련되어 있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