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개월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일본에서는 엄청 큰 스크린으로 봤지만 동네 근처 CGV에서 본지라 스크린이 엄청 작았던 ㅠㅠ... 그래도 약 2시간동안 엄청 집중해서 잘 보고 왔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도 방한해서 시사회에 나와서 재밌게 즐기다 가신 거 같네요 요즘 예매율도 1위고 장난아닙니다만 다 좋은 이야기가 있는 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너의 이름은에 대한 뉴 빌-런들을 소개합니다. 뭐 제가 잘난 것은 아닙니다만 그냥 재미삼아... 1. 뉴- 빌런 일본어 질문충 어제 좀 화제가 되었는데요, 시사회 신카이 감독과 질의응답에서 통역사를 무시하고 일본어로 질문을 하는 분들이 좀 있었다고 하네요. 여긴 한국이고... 본인이 일본어가 잘 하시는 것은 알겠지만, 다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