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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2018년 1월, 패딩턴마켓, 패디스마켓, 록스마켓, 피쉬마켓

By hyeonme | 2018년 12월 27일 | 
여행지에서 단시간에 그곳의 생활을 파악할 수 있는 장소는 마켓일 것이다. 그곳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입고, 사용하는 것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니까. 그래서 나는 시장에 가기를 즐긴다. 여행지에 가서 마켓만큼 볼거리가 풍부하고 재미가 확실하게 보장된 곳은 없다. 내가 공부하기로 시드니에는 패딩턴마켓, 패디스마켓(헤이마켓), 록스마켓, 글리브마켓, 피쉬마켓이 있다고 한다. 패딩턴마켓, 매주토요일 10:00~16:00 패딩턴마켓은 시드니 중심은 아니고, 버스를 타고 조금 이동해야 한다. 나중에 보니까 333번 버스를 타고 본다이 비치를 갈 때 패딩턴 마켓을 지나가던데, 오전에 나와서 패딩턴마켓에 들려서 구경하고, 본다이 비치로 이동해도 좋을 것 같다. 여행책자에는 골동품이 많이 거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