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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24일 |
마카오 세나도 광장 “웡치케이”마카오 세나도 광장에는 백종원 씨가 극찬한 식당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웡치케이(WONG CHI KEI)”라는 이름의 식당이지요.이 곳은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 있는 식당인데, 점심시간이나 저녁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것을 감안해야 하는 곳이지요.“백종원이 추천한 마카오 완탕집, 웡치케이”마카오에 있는 웡치케이는 백종원 씨가 추천한 식당입니다. 과거 배틀트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마카오 여행기가 소개되면서 공개된 곳입니다.“세나도 광장의 고풍스러운 건물에 있는 식당”웡치케이는 세나도 광장의 고풍스러운 식당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그래서, 들어갈 때부터 뭔가 특별한 분위기를 안고 시작하는데, 내부로 들어가 보면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그냥 중국집 분위기라고 할 수 있지요.△ 웡치케이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메뉴판“새우 완탕이 주력인 식당”이 곳의 주력 메뉴는 새우 완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곳에서 새우 완탕을 주문해보았는데요. 하지만, 홍콩에서 넘어오면서 한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조금 무리해서 한 가지를 더 주문하기로 했습니다.그렇게, 맛있어 보이는 메뉴를 찾아서 주문한 것이 바로 볶음밥이었지요.“우리나라의 중국식 볶음밥과 닮아있는 볶음밥”새우 완탕면은 새우가 4마리 들어갔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함께 주문했던 볶음밥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던 맛과 비슷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데,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다소 길쭉한 쌀에 소고기와 해산물을 듬뿍 넣어서 만든 볶음밥이라는 것이지요.덕분에 한 끼 식사를 푸짐하게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다소 비싼 편입니다.완탕면은 42 MOP, 볶음밥은 110 MOP로 한 끼 식사에 2만 2천 원 가량을 썼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마카오, 마카오 반도, 웡치케이”주소 : 17 Largo do Senado, Macau전화번호 : +853 2833 1313영업시간 : 8:30 - 23:00특징 : 완탕면, 볶음밥이 맛있는 집, 배틀트립에 소개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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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24일 |
마카오 반도 “세나도 광장”마카오 반도 지역에는 과거 마카오의 유산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카오의 유산의 중심이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세나도 광장”이지요.“의사당을 의미하는 세나도 광장”마카오는 과거 포르투갈인들의 지배를 받은 곳입니다. 그래서 마카오의 공용어는 중국 광둥어와 포르투갈어라고 하는데요.그래서 곳곳에서는 포르투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세나도 광장 역시도 포르투갈의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세나도는 포르투갈어로 “의사당”를 의미합니다.이 곳은 과거 의사당이 있던 자리로, 의사당 광장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곳이지요. 하지만, 현재는 의사당 건물은 사라지고, 마카오 특별행정구역의 사무소인 “민정총서(民政總署, Instituto para os Assuntos Cívicos e Municipais)”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민정총서 건물은 참고로, 세나도 광장의 중심에 있는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건물입니다.“바닥에 깔린 타일과 유럽식으로 지어진 건물이 인상적인 곳”이 곳은 마카오에서 특히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마카오에서 가장 “유럽”같은 풍경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건물은 과거 유럽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듯하고, 바닥은 포르투갈에서 직접 가져온 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광장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히 마카오에서 “유럽”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유적과 먹거리가 많은 세나도 광장”세나도 광장을 기점으로 다양한 유적과 먹거리를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백종원 씨가 극찬한 식당이라는 “윙치케이” 역시도 세나도 광장에 있고, 동양의 몽마르트라고 불리는 세인트폴 대성당 등의 다양한 유적이 이 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성 도미니크 성당 역시도 이 곳에 자리를 잡고 있지요.마카오에 방문했다면, 한 번쯤은 꼭 들러야 하는 여행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이 곳은 낮에 방문하면 좋은 곳이 아닐까 하지요.“마카오, 마카오 반도, 세나도 광장”주소 : Largo do Senado, Macau특징 : 마카오 속의 작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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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4월 27일 |
마카오 유적지 “세나도 광장”배틀트립 10회에서는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 씨가 마카오를 여행하는 장면이 소개되었습니다. 배틀트립 마카오 여행의 둘째 날은 세나도 광장에서 시작했는데요. 이번에도 이들이 방문했던 곳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마카오에 있는 세나도 광장”세나도 광장은 과거 포르투갈 시절의 잔재가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유럽 남부의 도시처럼 꾸며진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바닥에 깔린 타일은 모두 포르투갈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하지요.그래서 어떻게 보면, 마카오 속의 작은 포르투갈 혹은 유럽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의사당을 의미하는 세나도 광장”세나도라는 단어는 포르투갈어로 “의사당”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곳은 의사당 광장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곳이 “의사당 광장”이라고 쓰인 이유는 간단한데요. 바로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이 곳에 자치 의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지요.현재는 이 의사당 건물이 마카오 특별행정구역의 사무소인 “민정총서(民政總署, Instituto para os Assuntos Cívicos e Municipais)”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세나도 광장 근처에 있는 유적들...”방송에서는 세나도 광장을 방문한 이후, 근처에 있는 유적들을 둘러보는 형태로 소개가 되었는데요.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성 도미니크 성당”이었습니다.“중국 최초의 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성 도미니크 성당은 중국 최초의 성당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587년 도미니크 수도회가 세운 건물로,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인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세인트 폴 대성당“동양의 몽마르트라고 불리는 세인트 폴 대성당”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동양의 몽마르트”라고 불리는 세인트 폴 대성당이었는데요. 세인트 폴 대성당은 16세기에 포르투갈에 의해서 건축된 성당입니다. 하지만, 1835년 화재로 인해서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타서 없어졌고, 현재는 외벽 하나만 남아있다고 하지요.전면부 외벽만 남아있지만, 그래도 나름의 운치를 자아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여기까지,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세나도 광장과 근처에 있는 유적들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중국, 마카오, 세나도 광장” 주소 : Largo do Senado, Macau특징 : 포르투갈 느낌이 나는 광장, 세인트 폴 대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배틀트립 마카오 지도 : https://theuranus.tistory.com/6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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