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소리 7.5화 음... 아주 좋은 군대다.(뭐 임마?) 이 두 분이 왜 이렇게 진지한가하면...........오늘은 본대가 있는 곳으로부터 통신점검을 위해 정기 연락이 오는 날입니다.물론 모든 부대와 통화를 하는 것이라서어느 때 연락이 올지 모른다는 스릴이...(어이어이) 원래는 노엘이 전화를 받아야 하는 차례여야 합니다만...노엘은 매일같이 타케미카즈치(6족보행땅크)를 밤샘정비하는 관계로매일같이 잠이 부족한 상황.그래서 하루 일과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대원들이 움직여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왠지 전화를 받는다는 작은 일에도 흥미를 보이는 카나타.필리시아씨의 빅픽쳐에 놀아나는 카나타라고...허허허...노엘은 결국 잠들고...평소에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이기에 통신점검을 위한 정기통신을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