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암호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금고 (Safe 또는 Vault)를 만드는 개념은 쉬울 것 같으면 서도 쉽지 않습니다. 로컬에 어떤 식으로 저장을 하더라도 해당 소스가 공개되어 있고 저장하는 방식을 알게되면 역으로 해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기능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정말로 안전한 금고라고 안심을 시켜야 하는데,누군가가 인정해 주지 않고 그냥 노출되지 않은 개인 코드로 짜 놓았다면그것을 안전한지 인정할 사용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것을 살펴보았는데, HashiCorp 라는 회사의 Vault 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서비스로 서버에 돌리는 것이므로 당연히 docker 로 컨테이너가 된 것이 있겠거니 하고찾아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