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팁] 암호나 안전한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금고 (Vault)
By 지훈현서 | 2019년 1월 17일 |
사용자가 암호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금고 (Safe 또는 Vault)를 만드는 개념은 쉬울 것 같으면 서도 쉽지 않습니다. 로컬에 어떤 식으로 저장을 하더라도 해당 소스가 공개되어 있고 저장하는 방식을 알게되면 역으로 해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기능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정말로 안전한 금고라고 안심을 시켜야 하는데,누군가가 인정해 주지 않고 그냥 노출되지 않은 개인 코드로 짜 놓았다면그것을 안전한지 인정할 사용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것을 살펴보았는데, HashiCorp 라는 회사의 Vault 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서비스로 서버에 돌리는 것이므로 당연히 docker 로 컨테이너가 된 것이 있겠거니 하고찾아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정작
[Python] multiprocessing 에서 각각 다른 virtual env 를 이용할 경우
By 지훈현서 | 2019년 5월 9일 |
파이썬에서의 가상환경은 꼭 필수적으로 사용할 만 합니다. 최근 multiprocessing 을 이용해야하는 상황에서 개별 서로 다른 가상환경(vitualenv)을 사용해야할필요가 생겼는데 어떻게 가능할까 하고 살펴보았습니다. 해당 내용 및 코드는 동료인 RAVEN 이 작업한 것인데 공유해 봅니다. 어느분께는 도움이 되셨기를..
안쓰던 9.7인치 태블릿 Teclast X98 Air 2를 액자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20년 9월 11일 |
클리앙에서 '구형 태블릿을 디지털 액자로 변신시키기 - Ver 2"라는 글을 보고,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아쉬운 점이 있네요. 일단, 검색해 보니까 Teclast X98 Air 3G의 화면 크기는 197.1mm x 147.83mm라고 합니다. 보통 액자에서는 그림 크기를 써서 주문을 하면 앞쪽의 매트보드는 그림보다 좀 더 작은 창을 내준다고 합니다. 5mm씩 여유를 줘서, 그림(이나 사진)의 끝이 보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태블릿은 스크린이 모두 보여야 하므로, 그림크기는 197.1mm에 양쪽에 5mm씩 여유를 더 주어서, 207mm로 하고, 147.83mm도 같은 방법으로 하여, 158mm로 했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니인기억"이라는 곳의
맥에서 윈도우10 설치용 USB 드라이브 만들기
By 지훈현서 | 2020년 10월 16일 |
그동안 하도 윈도우는 VM 으로만 설치를 해서 USB 스틱으로 설치할 이유가 한번도 없었는데,이번에 필요에 따라 윈도우 설치용 USB 스틱을 만들 필요가 생겼습니다. 맥에서 터미널만 가지고 윈도우10 설치 USB 스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다음페이지에서 윈도우10 용 ISO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2) 설치를 위한 USB 드라이브를 맥에 연결합니다. 3) diskutil 을 이용하여 어떤 드라이브인지 알아냅니다. diskutil list /dev/disk0 (internal, physical): #: TYPE NAME SIZE IDENTIFIER 0: GUID_part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