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을 읽고 있습니다By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 2024년 3월 2일 | 만화/애니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은 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을 잇는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이 올해 2024년 1월을 맞아 정식 발매되었다. 나는 책을 미리 사전 예약을 주문했기 때문에 일찌감치 책을 받아볼 수 있었지만, 평소 읽는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을 먼저 읽다 보니 이제야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을 펼쳐서 읽고 있다. 좋은 책을 일찍 읽고 싶어도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게 참 아쉽다. 책의 제목에 사용된 '마음 사진관'은 지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마지막 장에서 마음 세탁소를 운영하는 지은이 해인을 만나 사진을 찍을 때 해인이 말한 그 마음 사진관이다.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의 첫 장은 마.......메리골드마음세탁소(3)장편소설(17)메리골드마음사진관(1)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By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 2024년 1월 4일 | 만화/애니책을 읽다 보면 꼭 이 문장만큼은 따로 기록을 해두었다가 다시 읽어보고 싶은 문장을 만나게 된다. 어떤 문장은 내가 목표로 하는 일에 도전하고 있을 때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읽고 싶은 문장이기도 하고, 어떤 문장은 내가 힘들어서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 때 힘이 되어주는 문장이기도 하다. 그냥 짧은 한 문장이라고 해도, 그런 문장이 모인 짧은 글이 백 마디의 말보다 때때로 더 힘이 된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제목 그대로 마음을 세탁할 수 있는 세탁소를 찾은 손님들이 자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마주하고, 그 상처와 관련된 기억을 지울 것인지 말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이야기를 그린 장편 소설이다. 책에서 읽어볼 수.......메리골드마음세탁소(3)필사(2)힘들때힘이되는글귀(1)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있었으면 좋겠다By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 2024년 1월 3일 | 만화/애니우리는 삶을 살면서 후회하는 일 없이, 상처 입는 일 없으면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지난 2023년을 돌아 본다면 '아, 그때 ~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이 나오는 일이 아마 열 손가락을 넘을 것이다. 올해는 그렇게 되지 않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힘차게 앞을 향해 내디뎠지만, 현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성공한 삶을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좀처럼 되지 않았다. 비단 인스타그램만이 아니다. 내가 운영하는 유튜브도, 블로그도 모두 다른 사람들은 누군가는 상위 1%.......메리골드마음세탁소(3)베스트셀러(39)장편소설(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