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빨간 부녀의 술맛 나는 전통주 여행! 충청북도 양조장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18년 10월 24일 | 술이 익어가는 소리를 따라 떠났다. 취기가 올라오면 빨개지는 두 볼까지 빼닮은 아빠와 함께.아빠의 전통주 사랑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갑니다. 초록색 병에 담긴 소주만 좋아하시더니, 이제는 아빠가 먼저 어느 지역의 술을 맛보러 갈 거냐며 물으시기도 합니다. 딸은 진정한 술친구를 만났다며, 왜 이제야 나타났느냐며 아빠 손을 붙들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있는 모든 술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충청북도로 떠났습니다. 충청북도는 금강의 물줄기가 굽이굽이 흐르는 것은 물론, 예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던 곳이기도 한데요. 그래서일까요. 좋은 물이 있는 곳에 비옥한 토양이, 사람들이 있는 곳에 좋은 술.......전통주여행(1)막걸리여행(2)국내양조장(4)국내전통주(4)국내가을여행지추천(7)국내가족여행지추천(10)가을여행주간가볼만한곳(7)가을여행주간(8)국내술투어(2)국내술여행(3)볼빨간 부녀의 양조장 기행! 경기도편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18년 10월 14일 | 우리 전통주의 향과 맛을 따랐다. 취기가 올라오면 빨개지는 두 볼까지 빼닮은 아빠와 함께.아빠와 딸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틈이 날 때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말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흔한 여행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부녀의 여행이 심상치 않습니다. 흔한 맛집은 고사하고, 온통 술만 찾으러 다닙니다. 여기에서도, 저기에서도 말입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딸이 소주를 좋아하신다는 아빠를 설득해 우리나라의 모든 전통주를 찾아가 보기로 작정한 겁니다. 오늘도 딸은 아빠 손을 끌고 오늘도 일반적인 막걸리와 소주는 물론, 왕족이나 양반들이 먹었다는 술, 오미자로 만든 와인과 한국 사과로 만든 브랜디 등등 다채로운 술을.......양조장(19)국내양조장(4)국내전통주(4)전통주(35)국내전통주여행(2)국내술여행(3)국내술투어(2)국내술(1)술기행(2)아빠와여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