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빨간 부녀의 술맛 나는 전통주 여행! 문경·안동 양조장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18년 10월 17일 | 단 맛, 매운 맛, 신 맛, 쓴 맛, 짠 맛.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로 술을 빚으면 그 이상의 맛이 난다는 걸 알게 됐다. 아빠와 함께, 경상북도 문경에서.산 넘고 물 건너 문경과 안동을 찾았습니다. 좋은 물이 흐르고 비옥한 땅이 있는 곳에 좋은 술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한국에서 만드는 와인, 전통을 고수하는 안동소주를 동시에 맛볼 생각을 하니, 시작부터 마음이 설렐 따름이기도 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아침에 출발하며 날씨를 걱정했지만, 문경새재를 넘는 순간부터는 파란 하늘이 아빠와 딸의 여행을 반겨줍니다. 문경과 안동, 영남의 중심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이 길목에는 대체 어떤 술들이 숨어 있을까요. 문경 - 오미.......양조장(19)국내양조장(4)국내전통주(4)전통주(35)국내전통주여행(2)국내술여행(3)술기행(2)술여행(2)한국술(3)아빠와여행(2)볼빨간 부녀의 양조장 기행! 경기도편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18년 10월 14일 | 우리 전통주의 향과 맛을 따랐다. 취기가 올라오면 빨개지는 두 볼까지 빼닮은 아빠와 함께.아빠와 딸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틈이 날 때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말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흔한 여행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부녀의 여행이 심상치 않습니다. 흔한 맛집은 고사하고, 온통 술만 찾으러 다닙니다. 여기에서도, 저기에서도 말입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딸이 소주를 좋아하신다는 아빠를 설득해 우리나라의 모든 전통주를 찾아가 보기로 작정한 겁니다. 오늘도 딸은 아빠 손을 끌고 오늘도 일반적인 막걸리와 소주는 물론, 왕족이나 양반들이 먹었다는 술, 오미자로 만든 와인과 한국 사과로 만든 브랜디 등등 다채로운 술을.......양조장(19)국내양조장(4)국내전통주(4)전통주(35)국내전통주여행(2)국내술여행(3)국내술투어(2)국내술(1)술기행(2)아빠와여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