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가 클럽 라이센싱 벤치마킹 리포트를 통해 EPL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지출하는 리그라고 발표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20개 구단이 2015년 선수 주급을 총 26억 9천만억 유로를 지출했는데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조 3,708억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선수 주급 지출이 2번째로 많은 세리에 A의 13억 유로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3위는 분데스리가로 기록 되었습니다. 구단별로는 FC 바르셀로나가 3억 4천만 유로로 1위에 올랐고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골닷컴
UEFA가 올해의 팀 명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앙투안 그리즈만, 토니 크로스, 잔루이지 부폰 등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편,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은 단 한 명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라 리가는 8명, 분데스리가는 1명, 세리에 A 2명이 포함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UEFA사진 캡처: 네이버 스포츠
이번에 땜방수업을 준비하면서 허겁지겁 긁어모은 동유럽 축구리그 자료들중에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난 몇년동안 러시아 측에서 꾸준히 러시아리그와 우크라이니 리그를 병합하려고 노력했다는 것. "두 리그의 병합으로 인한 상호간 축구리그의 질적/양적 보호 및 개선"을 명목으로, 두 리그 병합문제는 꾸준히 UEFA에 제시되어왔고, UEFA측과 우크라이나 측은 반대의 의견을 피력해왔다 - 전자는 러시아 정치와 굉장히 큰 연관성을 갖고 있는 러시아 축구의 영향력 확대를 기피하려는 입장, 후자는 빈말로 "니네리그랑 엮이는건 죽어도싫다"의 입장이다. 사실상 자국리그가 러시아한테 먹히게 되는 형태가 되니까. 이 문제에 관한 플라티니의 발언에 따르면,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는 외부적으로 "보호"를 받을 정
전체적으로 명확한 "꿀조"가 안보인다.3파전이거나, 실력이 있는 "약체팀"이거나, 죽음의 조거나.. A조 - 어떤 의미론 F조에 버금가는 죽음의 조. 4시드 자리에 소시에다드가 걸리다니.. 오히려 맨유가 헛발질해서 탈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B조 - 3파전. 복병 갈라타사라이. C조 - 3파전. 복병 올림피아코스. D조 - 이쪽도 3파전. 폐예그리니 아래에 맨시티는 챔스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을까. E조 - 그나마 꿀조에 제일 가까운 조. 프라이가 은퇴하고 드라고비치가 빠진 바젤이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F조 - 이번 시즌이 벵거의 감독인생, 나아가 아스날의 전환점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별 영입 없이 이번 조별예선 통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