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기전에케언즈 가는 길에서 픽업이랑 쉐어룸 구경이랑 다 예약했었는데내가 원래 보려던 방이 이미 나간 상태여서방 보여주시는 매니저분이 자기네 가진 다른 방을 보여주셨다.거기는 시설이 좀 안좋았는데,여기 마음에 안들면 그래도 그 중심까지 데려다 주신다 하셨다.내가"여기 쉐어룸 전단지 같은 정보 보려면 얼로 가야하나요?" 하니그분이 "오키드 프라자" 2층을 소개 해주심"하나원"이라는 뭐 한국 유학원?인가가 있는데거기에 많이 붙어있을거라고 아저씨는 친절하게 센트럴 센터에서 내려주시고내가 가진 프린트 지도에 위치가 여기라고 표시까지 해주심감사합니다 외치고바로 출발 ㄱㄱ지도 상으로는 거리가 좀 될 줄 알았는데막상 걸으면 10분정도 되는 거리였다.물론 가는길에 헤매긴 했다.생각보다 너무 짧은 거리라서 지나온 블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