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lades National Park의 Shark Valley Visitor Center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54일째 - 2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17년 12월 14일 | 이제 되돌아서 공원을 빠져나가는 중이다. 공원 내에서 처음으로 마주치는 차량이라 서로 반갑게 손을 흔든다. 들어 올 때의 길인 9336번 도로를 피해 농토길인 샛길로 빠졌다. 지금 시각이 10:30 기온은 30도를 가리킨다. 다시 997도로 접어들었다. 좌우는 전부 농장인데 1에이커에 $75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환산해보면 1평의 토지를 약 2,000원에 판다는 얘기다. 미국은 역시 넓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997번 도로에서 왼쪽으로 돌아 US-41로 접어든다. 90번 도로와 이름이 겹친다. 습지대를 구경하기 위해선 이런 Airboat를 이용해야만 한다. Airboat는 평평한 바닥에 비교적 소형 선박이며 항공기용 또는 자동차용 엔진을.......미국일주자동차여행(93)EVERGLADES(2)SHARK(1)VALLEY(2)VISITOR(1)PARK(7)NATIONAL(4)CENTER(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