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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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Road trip #1
동생은 본인이 원해서 이사를 한게 아니기 때문에 군대에서 포장이사를 커버해준다. 단점은 이사시즌이라 이사센터들이 다 너무 바쁘다는 점. 동생도 간신히 날짜를 받았는데 목요일 아침밖에 안된다고 해서 그냥 오케이했다. 목요일날 아침내내 짐을 옮겨서 다 보내고 집주인이랑 얘기 된 일요일 오후까지 우리는 맨바닥에서 버텼다. 담요랑 쿠션 하나씩 챙겨놓기는 했는데 온몸이 다 아팠다. 그렇게 일요일 점심 전에 집주인이 와서 walk thru 끝내고 키를 넘기고 잭슨빌 아파트와는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다. 야호. 바로 출발하면 좋겠지만 월요일날 출근해서 뭐 report 서류에 사인받고 어쩌구저쩌구 해야한다고 해서부대안에 있는 호텔을 하루 잡았다. 침대에서 잘 수 있어! 중요한 물건들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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