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이었을까요? 샤오미에서 전자책 리더기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고, T5라는 구형 전자책 단말기와 하나도 다르지 않은 제품이 올라와서 분노한 적이 있습니다. 샤오미 내부 시스템이 무슨 문제가 생긴건가...하는 생각까지 했는데, 이제 진짜 샤오미 전자책 단말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름은 역시, 전자책 플랫폼 듀오칸과 협력해, ‘xiaomi Duokan’ 이북 리더기...가 됐네요. 이 제품의 특징, 가격이 정상화(?) 됐습니다. 샤오미 크라우드 펀딩에 올라온 가격이 579위안, 향후 판매가가 599 위안. 대충 10만원 정도인데, 보니까 뱅굿이나 다른 온라인 중국 제품 마켓에선 15~16만원 정도에 판매되는 듯. 안드로이드OS 8.1에 6인치의 전자잉크 화면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