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돈크라이 20180415 :: 고훈정 & 송용진By On the Road | 2018년 6월 17일 | 마마 돈크라이 20180415 :: 고훈정 & 송용진두달이나 지난 지금 사진 올리는 패기.마마 돈크라이 관람을 계획하면서 고훈정 배우님 고정으로 하고 조형균 배우님과 송용진 배우님을 봐야지... 했었고그래서 잡았던 공연이에요. 근데 송용진 배우님 사진은... ㅠㅠ하긴... 사진 자체가 이 날은 별로 없네요. -.-;;;;;;엄숙하게 내려오시는 훈백작근엄한 백작의 모습을 하고 계십니다.커튼콜에서는 다른 분위기이긴 하죠.조금씩 신나고 즐기는 분위기가 시작되던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똘이장군? 골목대장 같은 이 포즈 좋아합니다. ㅎ왜 낼름 하시는거죠? 훈백작님???이 날 부터 훈백작은 날아 들어오기 시작했어요.이날은 아쉽게도 타이밍을 놓쳤었네요. 고훈정(19)고훈정배우님(1)내본진은고훈정(1)내본진이고훈정이다(1)마돈크(8)마마돈크라이(21)송용진(9)송용진배우님(1)쏭뷔(1)아트원씨어터(10)훈바발(2)훈백(2)마마 돈크라이 20180418 고훈정 & 허규By On the Road | 2018년 6월 4일 | 마마 돈크라이 20180418 고훈정 & 허규한달이 훌쩍 지나버린 공연의 기억이라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만...마마돈크라이 마돈크의 암모나이트, 븨 장인 허규 배우님 페어를 관람했어요.백작은... 네 본진 고훈정 배우님. ^^허규 배우님이세요. 마돈크 초연부터 지금까지 프로페서 v 역으로 열연하고 계세요.장인....이라는 호칭이 왜 붙는지 알겠더군요.본진 고훈정 배우님. 엄숙한 분위기로 등장하십니다.안개 속 푸른 고훈정~이 각도가 참 예쁘게 나오는 각도인듯요. ^^흑백 변환 함 해봤습니다.각 븨 별로 애드립이나 디테일이 조금씩 달라요.그걸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데 허규 배우님은 당췌 원작인지 애드립인지 모르게 집어넣는 애드립이 잼나요.그만큼 극에 익숙하다는 반증이겠지요.몇번의 성대결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는데 에너지 넘치는 프로페서 v를 보여주십니다.갑자기 튀어 나와서 깜놀~ 하게 만드는 백작 고훈정 배우님이제 움짤 만드는 재미가 붙어서 연사를 파바박~ 날립니다. ^^의자 놓고 뛰어내리신건지......마마~~~~~~~~~를 열창하시는 훈백 고훈정 배우님뭔가 악마스러운, 마왕스러운 표정허규 배우님이 노래 중간에 '고훈정~'하고 불러주시니 이런 표정을...우편물 막 던지고 복수로 때리던 두 분은 어디가고 이리 다정하게... ㅎㅎㅎ이날부터 백작의 마지막 넘버 <달콤한 꿈>이 조금씩 격해졌던걸로 기억합니다.마지막 마무리~퇴근길 한장~ ^^이미 장인에 등극하신 허규 배우님, 그리고 장인에 등극하려나? 고훈정 배우님두 분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허규 배우님의 튀지 않는 섬세한 애드립이 특히 인상적이었네요. 고훈정(19)공연(103)리뷰(2860)마돈크(8)마마돈크라이(21)뮤지컬(201)사진(565)아트원씨어터(10)허규(3)일상 20180429 - 20180526 :: 마마 돈크라이 / 프렌즈 유럽 / 프렌즈 이탈리아 / 삼성서울병원 / 쿠우쿠우 / 조가네 갑오징어 / 송원 스키야키 & 샤브샤브 /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 / 카페 마마스By On the Road | 2018년 5월 26일 | 일상 20180429 - 20180526 마마 돈크라이 / 프렌즈 유럽 / 프렌즈 이탈리아 / 삼성서울병원 / 쿠우쿠우 / 조가네 갑오징어 / 송원 스키야키 & 샤브샤브 /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 / 카페 마마스오랜만에 일상포스팅. 이래저래 바쁘고 정신도 없고... 개정 끝나고 멍때리고... ^^일년 중 가장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도 빼놓을 수 없는 병원 검진.별 일 없어요~ 소리 들으려고 일주일 전에 가서 검사부터 합니다.병원 지하 아티제에서 먹은 미역 관자 차우더 스프오랜만에 한식당에서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먹어봅니다.제 이름 달린 첫 책, 프렌즈 유럽이 출간되었습니다. Season7으로 출간 되었는데 첫 출간은 2008년이었지요...벌써 10년..... ㅠㅠ어버이날 기념 식사 자리에 사촌 올케 될 아가씨가 들고 온 떡케이크마성의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 관람은 계속 됩니다.이 날은 김찬호 배우님, 송용진 배우님 중간 막공이었어요.그리고 며칠 후 송용진 배우님은 부친상을 당합니다.연습 때부터 아버님이 위독하셨다던데 그리 멋지고 신나는 공연을 보여주신 배우님 감사해요...아버님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다음 날 고훈정 배우님, 조형균 배우님 페어 중간 막공을 관람합니다.그리고... 강제로 저에게는 두 페어는 막공이 되어버립니다. ㅠㅠ4차 티켓이 오픈했는데 티켓을 잡을 수가 없어요, 예대도 안 떠요. ㅠㅠ그리고 밤공으로 이충주 배우님 첫공을 관람해요. 프로페서 V는 하경 배우님.이충주 배우님 역시 백작 장인... 하지만.... 퇴근길에 생긴 불미스러운 일로 저는 티켓을 모두 양도해버립니다.소위 빠가 까를 만든다... 뭐 이런건가요? -.-;;;;;컴퓨터 수리 맡기고 용산 아이파크몰 마마스에서 먹은 연어 샌드위치와 단호박 스프운 좋게 예대가 터져서 관람한 고훈정 배우님의 중간 막공. 정욱진 배우님 페어였어요.커튼콜 완전 씬나는.... 그러나 아직 사진 보정을. ㅜㅜ중국 여행 다녀오신 부모님이 사오신 팬더 인형.이렇게 인형 컬렉션은 또 늘어나 주시고......조가네 갑오징어에서 갑오징어 불고기 한판송원 스키야키 & 샤브샤브 에서 스키야키 한 판집에 오다가 샤로수길에 있는 망원동 티라미수에서 티라미수도 한 컵전부터 매우 읽고 싶었던 책. 번역본이 절판되어 아쉬웠는데 다시 나왔습니다.조르지오 바사리의 <르네상스 예술가 평전><자본론> 이후 오랜만에 도전!!!!프렌즈 이탈리아 2018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프렌즈 유럽처럼 season7이네요. ^^뒤의 고깔훈은 가내 수공업 제품.조만간 모음집을 보여드릴께요. ^^벌써 만난지 20년이 되어버린 이름이 같은 동생과 쿠우쿠우에서 스시뷔페를 흡입했어요.저의 덕질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고마운 동생이죠. ^^책 작업하느라 고생했다며 선사한 썬스틱. 잘 바르고 다닐께, 고마워~~~~바쁘고 아프고 정신없던 한달이었네요.조금만 쉬다가 다시 새 작업 시작해야겠어요.미세먼지 가득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고훈정(19)김찬호(4)깜장천사(101)르네상스미술가평전(2)리뷰(2860)마마돈크라이(21)사진(565)삼성서울병원(5)송용진(9)송원스키야키샤브샤브(1)이충주(5)일기(116)일상(1377)일상다반사(55)정욱진(2)조가네갑오징어(2)조형균(8)카페마마스(1)쿠우쿠우(3)프렌즈유럽(3)프렌즈이탈리아(16)하경(5)마마 돈크라이 20180421 고훈정 & 송용진By On the Road | 2018년 5월 22일 | 마마 돈크라이 20180421 고훈정 & 송용진마성의 뮤지컬 마마돈크라이. 처음 캐스팅 발표가 난 후 저의 계획은 백작 고훈정 배우님 고정으로 한 후프로페서V는 조형균 배우님과 송용진 배우님으로 해서 두번씩, 즉 4번만 봐야지... 였습니다만......개막공연 커튼콜과 고훈정 배우님, 조형균 배우님 첫공 커튼콜을 본 후 홀린듯 티켓을 잡았네요. ^^이날의 공연은 쫌 일찍 티켓을 잡아놓은거에요. 처음 계획에 따라서. ^^뭔가 울망울망한 분위기의 훈백작마지막 감정선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신 듯그러나 바로 전환냉정하고 근엄한 백작으로 돌아갑니다.조금씩 격해지는 감정표현이 시작되던 시점으로 기억해요. 그리고 저는 이 날 공연을 본 후 또 홀린듯이 티켓을 추가로 잡았죠.분명 관극을 하는데 왜 내 티켓은 줄지 않니... 뭐 이런......ㅎㅎㅎㅎ오랜만의 무대라 배우님도 준비 진짜 어마무시하게 하고 그래서인가 찰떡 캐릭터라는 평가까지...놓치는 공연이 아쉬울 정도로 엄청난 소화력을 보여주고 계신 고훈정 배우님그리고 유쾌하게 노래하시는 송용진 배우님또는 쏭이사님. 군더더기 없는 극 진행인데 많이 재미있어요. 감정선 또한 과하지 않지만 꽉 찬 느낌...무릎 슬라이딩으로 등장하신 훈백.그러나 바지에......... ㅠㅠ매일 등장 포즈를 달리 하시는데 그것도 연구를?하는... 매우 멋진 등장이었죠.안개 속 푸른 고훈정~ 언젠가 인스타에 포디콰 님들이 불러준 노래였는데그 노래가 생각나는 장면.살포시 백작님을 에스코트하는 프로페서V 송용진 배우님.다정하고 신나게 노래하시는 두 배우님.이후 카메라 집어치우고 ^^ 익룡놀이 하느라 사진 없어요.커튼콜 때 모두들 촬영하느라고 환호를 마음껏 하지 못하는데 이 날은 배우님들에게 뭔가 죄짓는 기분이라.... ^^그래서 퇴근길을 가봅니다.이전 직업에 있을 때 무대 밑에서, 마이크 꺼지면 엉망 되는 사람들 많이 봤던 지라 퇴근길은 보지말자... 이랬거든요.주차비도 좀.... ^^근데 고훈정 배우님 퇴근길은 뭔가 차분하면서도 즐거운, 그리고 엄숙한? 분위기네요.이날따라 배우님 예쁘게 예쁘게...즐겁게 인사 나누가 바이바이~~또 만나요, 훈백작님~꽤 여러번 본 극인데 사진 포스팅 순서는 엉망일꺼에요.마음 내키는 대로 생각나는대로 함 해보겠습니다. ^^ 고훈정(19)공연(103)리뷰(2860)마돈크(8)마마돈크라이(21)뮤지컬(201)사진(565)송용진(9)아트원시어터(2)First12345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