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펀의 중심지라고 할 징피엔루 輕便路 의 작은 길을 걸어가다 보면 많은 작은 가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타이페이의 화샨 華山 지역도 그렇지만 이렇게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는 거리들이 많이 생기는데 그 모습을보면 프라하의 황금 소로가 생각이 납니다. 제가 키가 좀 큰 관계로 프라하의 황금 소로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려면 구부정하게 허리를 굽혔는데 그렇게 들어간황금 소로의 가게들 속에는 별 것이 다 있었습니다. 그러면 조펀의 골목길 상점들을 구경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