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정말 거대한 영화가 되는 느낌입니다. 1920년대 영화판 이야기라고 하는데, 이미 브래드 피트와 마고 로비, 캐서린 워터스턴, 사마라 위빙이 올라온 상황이죠. 그리고 이번에는 이 외의 인물들 입니다. 이번에는 토비 맥과이어, 포이베 톤킨, 스파이크 존즈, 올리비아 와일드가 이름을 올렸더군요.
솔직히 흥행에서 재미를 못 보기는 했습니다만, 데이미언 셔젤의 퍼스트 맨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조용한 에너지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죠. 다만 흥행 문제가 좀 걸려서 차기작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나오는군요. 차기작 이름은 "Babylon"으로,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시기를 다루는 영화라고 합니다. 2021년에 개봉 할 거라고 하더군요. 캐스팅이 확정은 아닌데, 엠마 스톤과 브래드 피트가 이 영화를 고려중 이라고 합니다.
바빌론 12화 完 악마가 인간의 형상을 취하고있다면 그게 바로 마가세 아이겠죠...ㄷㄷ 굉장히 찝찝한 마무리를 보여준 바빌론 12화 完! 이 작품은 중반부부터 카타르시스를 주기위한 작품이 아니라는것은 알았지만 진짜 이 정도로 기분나쁜 마무리를 보여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물론 여기서 제가 말한 기분 나쁜 찝찝함이라는것은 스토리가 안좋았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말그대로 기분이 나빠지는 엔딩이라는 의미죠 마지막엔 이 작품에서 내린 선과 악이 무엇인가가 나왔고 결국 선을 지켜온 주인공이 악에 물들어 버리는 마무리라는것이 기분이 안나빠질 수가 없네요 그런의미로 총점을 매기면 작화 마가세의 캐릭터 디자인이 진짜 잘뽑혔다는 느낌이네요 굉장히 이쁘고 매력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보고있으면 기분이 나빠
1.이세계 콰르텟 2기 2화 역시 아쿠아...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문제아입니다 아쿠아가 끼어들면 되는게 없는 이세계 콰르텟 2기 2화! 역시 행운력 마이너스급의 여신다운 민폐력... 물론 아쿠아가 없었다고 성공했을거라고는 생각못하지만요 ㅋㅋ 그건 그렇고 변함없이 코노스바쪽이 메인이 되면 작품이 그냥 코노스바가 되버리네요 ㅋㅋ 2.바빌론 11화 외견은 다르지만 당연히 그 여자겠죠? 미국 대통령도 최면걸어버리려하는 바빌론 11화! 미국 대통령하고는 아무래도 연락을 취하는건 매우 어렵다보니 미국 대총령과 이야기할 기회를 이런식으로 잡네요...ㄷㄷ 과연 미국 대통령도 마가세 아이의 이능력에 사로잡힐것인지 혹은 대화자체를 원천 차단해버릴것인지 참으로 긴장감이 넘치는 전개입니다 3.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