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가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로 뛴 적이 있는 바크호디 나시모프를 영입을 하였습니다. 나시모프는 공간침투 능력과 위치 선정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로 2015년 AFC 아시안컵 8강 한국전에서 선발 출전으로 뛴 적이 있습니다. 디나모 사마칸트에서 프로 데뷔를 하여 3시즌 동안 22골을 기록하였고 루빈 카잔에서도 뛴 적도 있습니다. 이후 분요드코르에서 26경기를 뛰면서 8골 5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안산은 우즈벡 출신의 나시모프를 영입함으로써 전력강화와 다문화 마케팅을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FC 서울은 전남에 뛴 바 있는 마우링요를 영입하였습니다. 마우링요는 지난 시즌 전남에서 7경기를 뛰었는데요. FC 서울은 마우링요를 빠른 돌파력과 날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측면 공격수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