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즈 웨이(Warrior's Way) - 로우 키](https://img.zoomtrend.com/2012/06/17/d0031151_4fdc748f53552.gif)
접수자 : 엘 제네리코 오늘은 간만에 푹 쉬면서 프로레슬링을 봤습니다. 뭐, WWE 쪽이야 소식만 들으면 안 봐도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으니 보기가 좀 그랬고 해서 EVOLVE를 찾아서 봤는데 재미있더라구요. 거기 나오는 사람 대부분은 알 수가 없는데 그래도 알고 있던 선수들의 경기를 보니까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어요. 역시 프로레슬링에 매너리즘을 느낀다면 좀 떨어져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맨처음에는 세이미 캘리헌의 경기와 핀레이의 경기만 볼 생각이었는데 라인업을 보니 로우키와 엘 제네리코도 있어서 감상. 로우키와 엘 제네리코의 경기는 그리 나쁘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안 보다가 보면 어떤 경기든 감동을 느낄 것 같긴 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아직까진 그냥저냥 평범한 시각으로 본 듯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