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9. 20 / Masasi - Mtwara마사시(09:03) - 은단다(10:14) - 음타마(11:35) - 음나지 음모자(12:18) - 미킨다니(13:36) - 음트와라(14:00)차비는 5,000실링. 생각보다 저렴하네.한국에서는 2시간 거리인데이곳은 비포장이라 거의 5시간이 걸렸다.그래도 5시간 걸려서 온게 다행일뿐..어젯밤 늦게 도착해서 하룻밤 묵은 숙소.마사시는 작은 도시이다.사실 시내라고 해봐야10분만 둘러 보면 끝이다.탄자니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본의 원조사업들.언제쯤 태극기가 그려진 간판을 볼 수 있을까?각 도시까지의 거리.숫자로 보면망가카 30분, 툰두루 2시간, 송게아 5시간일 것 같은데실제로 이동하면 최소한 2배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드디어 음트와라 입성.미용실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