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룡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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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평 #65 가만히 마음을 쓰다듬는(모과나무) / 동명 스님
동명 스님이 누구인지 찾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내 학창 시절 스님이 출가하기 전 시인의 시집을 구매해 읽은 기억이 있었다. 『나무 물고기』 결국 내가 일하며 시와 멀어진 사이 시인은 출가를 했다. 이제는 한 절의 주지 스님이 된 시인의 책은 시와 함께 있는 산문을 좋아했고, 제목은 하는 것 없이 어수선한 지금 내 상황에 강하게 끌렸다. 책은 '풍경에 밑줄을 긋다', '풀벌레 소리 환한 밤', '사라지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늘 여여하소서' 등 총 4장으로 구성된다. '책을 내면서'를 읽으며 이 책의 감상평이 어떻게 써졌는지도 알게 되고 이 글들을 쓰며 저자인 동명 스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