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리그가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부상자들의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투로 비달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이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전이 끝나고 선수단은 이틀간의 휴가를 보내고 월요일 팀 훈련을 재개하였고 안첼로티 감독의 말에 따르면 갈비뼈 타박상을 받은 비달은 훈련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비달은 다음 달 4일에 있을 샬케 04전에서 복귀가 유력합니다.레알 마드리드도 부상자가 발생하였는데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3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경미한 부상이고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만 복귀 시점이 생각보다 늦어져 레알 마드리드의 걱정이 커지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