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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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길을 잃고, 마케팅 인사이트 건져올리기

마트에서 길을 잃고, 마케팅 인사이트 건져올리기

●●● 남편이가 오늘은 첫째 하원 후 꼭 소아과에 데려가겠노라며, 오후중 둘째 낮잠2 타임에 잠시 아기를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 후딱 우리가 가는 소아과에 가서 현장 대기예약으로 진료예약을 잡아줄 것을 당부해왔다. ㅇㅋㅇㅋ 어렵지 않죠! 답하고는 낮잠2 시간에 호다닥 홀로 외출. 무의식중에 소아과가 아니라 지하 마트 방향으로 먼저 무빙워크를 타 버린 것을 깨닫고 얼마나 스스로 웃겼던지. 나도 '우리 엄마'한테 뭐 맛있는거 해달라고 할까 룰루랄라 했던가 보다. 어쨌든 다시 고우백해서 소아과 예약 먼저 걸고, 다시 가볍게 마트로 쫄랑쫄랑 내려갔다. 평일 오후 4시의 마트는 이렇구나. 사람들로 너무 북적이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