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를 오래 봐 와신 분들이라면 감을 잡으시겠지만, 제가 중국 영화를 다루는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땜빵입니다. 이 경우에도 그렇다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도저히 좋다고 말 하기 미묘한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나름 궁금하게 생각하는 영화이기는 한데, 솔직히 이 영화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해지기는 하는데, 동시에 별로 궁금해 하지 않는 지점들도 있기는 합니다. 중국 영화는 잘 모르니 말이죠. 포스터는 강렬하게 나오긴 하네요.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중국 영화 답게 나오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