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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 해운대구 여행 #2) 푸른 바다속으로 빠져들 것 같아! 부산의 새로운 사진 촬영 명소.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부산국제영화제의 도시. 해운대 영화의 거리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해운대 12경'을 선정해서 주요 관광지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인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방문했습니다. 이 청사포 지역이 부산에서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 일출을 제대로 보라고 이렇게 전망대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저 전망대 위로 올라가면 마치 바다 위에 서있는 듯한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니 곡선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 전망대였는데요. 청사포 마을의 수호신으로 전해지는 푸른 용을 형상화해서 디자인했기 때문이라고 하고요. 높이가 20m, 길이가 72.5m에 달하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 끝부분에는 일부러 강화유리로 투.......

(부산 해운대구 / 해운대구 여행 #1) 푸른 바다속으로 빠져들 것 같아! SNS에서 인기 폭발인 부산의 새로운 사진 촬영 명소. 청사포 靑蛇浦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에 도착을 했습니다. 청사포는 한자로 푸를 청(靑) 모래 사(沙)를 씁니다. 이름만 봐서는 푸른색 모래를 볼 수 있는 포구 같은데, 실제로 이랬으면 일찌감치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었겠습니다만... 아쉽게도 이름과 파란색 모래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 원래 청사포의 사는, 모래 사가 아닌 뱀 사(蛇)를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사포의 원래 뜻을 풀어쓰면 '푸른 구렁이의 포구'라고 해요. 그렇다면 청사포에 푸른 구렁이가 사느냐..? 그건 또 아니라고 합니다. 이름부터가 미스터리인 청사포예요. 알고 보니 이곳에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새.......

(부산 해운대구 / 해운대블루라인) 옛 동해남부선 선로를 개조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관광용 교통수단. 열차타고 청사포 여행을 떠나요.
제가 참 오랫동안 전국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만 아직 모르는 곳, 모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은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아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이번에 만나게 될 장소도 예전에는 제가 몰랐던 철도 노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동해남부선'인데요. 지난 1918년 10월 31일에 포항~경주를 잇는 노선이 등장합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용이한 물자 수탈을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었는데 이 노선이 추후 경주~부산진 구간과 연결이 되면서 포항~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이 완성됩니다. 이후 이 노선은 꾸준히 북쪽으로 확장이 되어 일제가 패망하기 직전인 1.......

(부산 해운대구 / 해운대해수욕장 #2) '부산 바다의 정석'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해수욕장. 海雲臺海水浴場 Haeundae Beach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해운대해수욕장은 일제강점기에 동해남부선 노선이 만들어지면서 송도해수욕장이 가지고 있었던 대권(?)을 빼앗아 왔는데요. 송도해수욕장의 수질이 나빠지면서 송도의 전성기는 마무리되고 해운대의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 해운대의 분위기는 지난 1970년대부터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6.25 전쟁 후에는 이 해운대 인근의 동백섬이 미군 전용 휴양지로 지정이 되었고 그래서 개발 및 접근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1965년에 이 휴양지가 해제되고 해운대가 본격적으로 개발이 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