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크로포트와 빛의 수호자- 전투와 퍼즐](https://img.zoomtrend.com/2017/10/30/e0028092_59f7202291c2d.jpg)
툼레이더가 리부트되었지만 기존의 라라 크로포트를 완전히 버린건 아니었네요 이런식으로 가벼운 외전 게임도 나오고 극닥적으로 스토리를 압축시킨것이 인상적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유적에서 신비로운 유물을 찾아내고 그 유물에 봉인된 사악한 존재가 풀려나오고 그걸 다시 가두면 엔딩. 터프할정도로 게임플레이외에 모든걸 쳐냈군요. 퍼즐을 풀고 간간히 나오는 적들을 물리치고 곳곳에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아서 파워업. 다시 반복. 전투와 퍼즐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샌가 엔딩입니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퍼즐이 어렵지도 않고 플탐도 5~6시간정도라 가볍게 깨기 딱 좋더군요. 다시 악을 재봉인하고 뒤도 돌아보지않고 떠나는 터프한 그녀. 이제 바로 후속작인 오시리스의 사원을 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