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크로포트와 빛의 수호자- 전투와 퍼즐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7년 10월 30일 |
![라라 크로포트와 빛의 수호자- 전투와 퍼즐](https://img.zoomtrend.com/2017/10/30/e0028092_59f7202291c2d.jpg)
툼레이더가 리부트되었지만 기존의 라라 크로포트를 완전히 버린건 아니었네요 이런식으로 가벼운 외전 게임도 나오고 극닥적으로 스토리를 압축시킨것이 인상적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유적에서 신비로운 유물을 찾아내고 그 유물에 봉인된 사악한 존재가 풀려나오고 그걸 다시 가두면 엔딩. 터프할정도로 게임플레이외에 모든걸 쳐냈군요. 퍼즐을 풀고 간간히 나오는 적들을 물리치고 곳곳에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아서 파워업. 다시 반복. 전투와 퍼즐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샌가 엔딩입니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퍼즐이 어렵지도 않고 플탐도 5~6시간정도라 가볍게 깨기 딱 좋더군요. 다시 악을 재봉인하고 뒤도 돌아보지않고 떠나는 터프한 그녀. 이제 바로 후속작인 오시리스의 사원을 해봐야겠군요.
툼레이더 - 어설픈 코스프레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0일 |
![툼레이더 - 어설픈 코스프레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3/10/d0014374_5a7b080f74182.jpg)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냥 보고 싶어서 보는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무척 궁금하기는 했지만, 태생적인 특성으로 인해서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기본적인 의문이 깔렸던 것도 사실이죠. 이런 문제가 여러 영화에 걸렸는데, 솔직히 몇몇 영화들은 정말 피해가야 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을 정도죠.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래도 전에 나름대로의 에너지를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지점들이 있었던 상황이고, 이런 저런 다른 궁금한 점도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걱정이 되는 바를 먼저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이미 한 번 영화화 된 게임을 다시 영화화 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문제의 과거 영화는 한 여배우가 최고 스
툼 레이더 2013 플레이 타임은 최소 12시간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11월 26일 |
![툼 레이더 2013 플레이 타임은 최소 12시간](https://img.zoomtrend.com/2012/11/26/e0107944_50b308a22643b.jpg)
툼 레이더의 플레이 타임이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12시간에서 15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라라는 수영을 하지 못하며(설정상으론 가능하나 게임상에선 하지 못한다) 따로 체력회복을 위한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구급약 등의)
툼레이더(2018)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6월 11일 |
전 솔직히 게임판보다 영화판이 더 맘에 듭니다. 우선 원작을 충분히 존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 리부트된 원작 뿐 아니라, 고전 시리즈까지 존중하고 있습니다. 고전 시리즈를 영화로 만든 1세대 영화판에 대한 존중도 보입니다. 라라 아버지의 원수와 만난다는 점은 1편의 설정과 비슷하고, 홍콩에 들르는 것은 2편이며, 유물의 비밀은 영화판 2편의 유물이었던 판도라의 상자를 연상케 합니다. 머리를 땋고 나온 모습은 고전 툼레이더를 떠올리게 합니다. 사이드킥을 등장시키고, 그의 비중을 높인 모습은 1세대 영화판 툼레이더에 대한 오마주입니다. 전체적인 틀은 리부트판을 따르지만, 영화판도 즐겨봤고 1,2,3세대 툼레이더까지 몽땅 즐겼던 팬들을 환호시킬 만한 레퍼런스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모험의 정당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