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ンゲン合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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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합격 (ニンゲン合格)
요시이 유타카는 열네 살 때부터 용궁에 가 있었다. 그렇게 십 년 만에 우라시마 타로오 꼴로 깨어나 보니 집안이 콩가루다. 영화는 가족이 왜 그리 되었는지 이 장면 저 장면을 주섬주섬 모아서 정리해 봐라 한다. 인간(ニンゲン)은 물론 유타카를 가리킨다. 카타카나 표기가 남을 낮잡을 때나 쓰는 왜식 인터넷 어법 내지 강조 어법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단언컨대 그게 아니다. 합격/불합격이 있고 따라서 1948년부터 시행된 왜국 공인 시험으로, 패스하면 주어진다 하는 예의 그 자격임이 분명하다. 해당 시험이 을매나 어려웠던지 기준 미달로 실격되었다고 다자이 오사무는 그해 6월 13일 야마자키 토미에를 데리고 자살했다. 쿠로사와 영화가 늘 그렇듯이 사람들은 노오멩(能面) 같은 가면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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