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빠 말 좀 들어라> 실제 배경의 마지막 포스팅이에요 ^^ 길었다..;;; 미우가 방황을 하던 다리가 마지막 여행지였는데요 사실, 집 근처인 줄 알았어요;; 집에서 뛰쳐나가서는, 금방 도착을 하길래;; 그랬더니, 소라가 갔었던 상점가의 바로 뒤에 있는 다리더라구요 ^^;; 정말 운치 있는 다리 모양이죠 ^^ 내려와서 보면 더 운치 있는데요 우와... 이런 다리를 어떻게 찾은거지;; 저는 강의 다리인 줄 알고 강에서 찾았었어요 그런데, 강에 있는 다리가 아니더라구요 ㅜㅜ 인공적으로 만든 호수에 놓여진 다리에요 ^^ 어둑어둑해졌을때 와서 많이 아쉬웠는데요 낮에오면 정말 예쁠 듯 싶더라구요 ^^ 물이 흘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