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할생각이있으면잡겠지

점수를 못 내기 때문이지 별거 없습니다. 팀의 승리보다 내가 해결해서 과시하고 만족하는 것만 생각하는 놈에게서 얻어걸린 타점이 나오지 않으면 방법이 없는 것을 나무랄 수밖에 없죠. 전준우는 유승안 밑에서 2년 썩고 오더니 공수모두 퇴보했고 신본기는 김대륙보단 여전히 수비가 낫고 공격도 싹수는 틔웠으나 여전히 박기혁급. 김사훈은 안중열이 ■■■■■■■■■■■■■■■■■■ 1군에서 뛰지 못한 덕분에 그냥 껴있는 수준. 앞날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송승준을 계속 유폐시켜놓을 수 있다면, 내년과 그 이후를 위해, 아마도 1승 15패로 끝날 특정팀 상대 전적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황재균은 잡아야한다 란 생각으로 선회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