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고리키 아야메가 주연을 맡는 영화 'L·DK'(·=하트 마크, 2014년 봄 공개)와 원작 연재중인 '별책 프렌드'가 콜라보레이션 한 디럭스 컷이 10일 해금되었다. 동 작품은 코단샤 '별책 프렌드'에서 2009년 2월부터 연재되어 12권의 단행본이 누계 270만부를 돌파한 와타나베 아유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 타이틀 'L · DK'는 '러브 동거'의 약자. 무슨 일에도 직구 승부이지만 사랑에 늦깎이인 여고생·니시모리 아오이(고리키)와 학교 제일의 츤데레 인기남·쿠가야마 슈세이(야마자키 켄토)가 우연히 비밀의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슴 뭉클한 필연의 청춘 러브 스토리를 펼친다. 이번에 재현한 일러스트는, 키스 직전의 두 사람을 그린 만화 'L·DK' 12권의 표지 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