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61 posts
필름사진ㅣ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방산시장과 인쇄골목
사진놀이 하기 좋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 중구는 흘러간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다 없애버리지 말고 현재 느낌을 잘 살려 발전되면 좋겠다. 땅값비싸고 인구밀도 높은 서울에서 과연 그게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 - - - - - - - - - - Minolta TC-1, potra160 인스튜디오 현상 & 스캔
![[필름사진] 집과 기차역 사이 by TC-1](https://img.zoomtrend.com/2025/12/04/1764898139-film250509.jpg)
[필름사진] 집과 기차역 사이 by TC-1
집 근처 고양이가 사는 다세대 주택. 총 3마리가 사는 듯 한데, 전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고, 지나갈 때 보이면 괜히 인사를 한다. 우연히 만난 동네의 아기 고양이. 엄마랑 함께 지내는 듯 해보였다. 다음엔 추르를 하나 줘야지 생각하지만 가방에 추르를 잘 챙기질 않아 놓친다. 아기 고양이와 함께 있는 엄마냥. 사람 손을 타는 녀석인지 벌러덩 눕고 다리에 와서 비벼대고 만져달라고 한다. 서울에서 회사와 집 다음으로 많이 가는 서울역에 엄청나게 많은 비가 내렸다. 날씨가 정말 동남아처럼 변하는 듯 하다. 동남아를 실제로 가본적은 없지만. 서울역, 부산역, 대전역, 천안아산역 요즘 제일 많이 다니는 역들이다. 어느 한적한.......

해운대 바닷가 (minolta tc-1, millennia100)
끝여름, 해운대 해수욕장 - - - - - - - 카메라 : minolta tc-1 필름 : 현대 millennia100 현상&스캔 : 인스튜디오

해리단길 아월스커피와 고양이 (minolta tc-1, millennia100)
해리단길 아월스커피 좋아하는 우리집 어린이. 귀여운 쿠키를 먹을 수 있어 그런 듯 하다. 주차비 비싼 해리단길 주차장에 주차하고 옛 철길 따라 아월스 커피로 걸어가본다. 날씨 좋다. 이젠 제법 가을 날씨 같다. 요즘 카페오면 간식 먹으며 게임을 한다. 그래서인지 카페 가는 걸 좋아하는거 같다. 그 시간에 아내와 나는 편하게 이야기하고. 기분 좋아지는 하늘이다. 커피 마시고 나오는 길, 철길에서 만난 고양이. 고양이 집사님은 가방에 츄르를 넣고 다닌다. 이전에도 만났다고 하는 고양이는 냉큼 츄르를 받아 먹으러 왔다. 츄르 먹고 일광욕. 좋은 삶이로구나. 하나둘 피어난 꽃들도 담아보고. 높은 하늘과 높게 자란 나무도 담아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