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룸에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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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에갇혀도미소녀만있으면OK, It's Kind of a Funny Story
It's Kind of a Funny Story. 2010 개인적으로 정신병원 영화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정신병동의 남자간호원?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물론 현실 정신병원과 영화는 원빈과 오서방 만큼의 갭이 존재하겠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이 영화를 비롯한 많은 정신병원 영화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원작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하늘에서 내려온 썩은 동아줄 같은 있는듯 없는듯한 희망을 가지게 만든다. 기억에 남는 정신병원 영화로는 걸인터럽티드 와 콰이어트룸에 어서오세요 정도. 걸인터럽티드로 안젤리나 졸리를 처음 알게되었고 너무 강렬했어서 지금까지도 가장 좋았던 배역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해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타고 그후로는 줄창 툼레이더 같은 영화나 찍고 있어서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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