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 타카야마飛騨高山지역에서는 '이키비나마츠리生きびな祭り'라는 행사가 행해지고 있다. 몇 사람이 살아있는 히나인형으로 분하여 행렬이 신사 주위를 돌게 되며, 그렇게 하여 마을의 액('더러움'이라고 하던데 '액운' 정도로 번역하면 되지 싶습니다)을 대신 받아 신사에서 그 액을 몰아낸다는 내용. '빙과' 최종회의 '이키비나마츠리'는 이 행사를 모티브로 하였다. 올해는 이 '이키비나마츠리'가 애니메이션 '빙과'와 제휴하여 주연 성우인 사토 사토미씨를 초청하는 등 이런저런 행사를 하는 모양(링크 - 고독한별 님 포스팅). 지역 운송회사인 '노히버스濃飛バス'도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가 없는지, '빙과'버전 기념 승차권 한정 판매 및 래핑 버스 운행 등 이벤트를 준비한 모양이다. 노히버스는 다카야마를 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