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야영을 갔다.장소는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어비계곡에 있는 소풍캠핑장.어비계곡하니 예전 생각이 난다.십여년전에 록스타를 타고 한창 오프로드 다닐때 어비계곡도 갔었었는데,..그 당시 어비계곡은 자연 그 상태가 많았는데 말이다. - 타프를 치고 누워 가을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바람도 선선하고 공기도 좋아 간만에 편안한 기분이었다. - 딸내미도 에어매트위에 누워 노는 중이다. - 앞니빠진 중강새가 된 딸내미. - 같이 온 다른 가족들. 총 4가족이 같이 왔다. - 어비계곡이 바로 앞에 있는 점이 좋았다. - 물놀이하는 딸내미와 그 친구들. - 어비 계곡. - 물 깊이 가장 깊은 곳이 어른 허벅지 정도. - 저 앞에 보이는 것이 소풍캠핑장. - 계곡 위로 더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