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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본 영화들
저의 귀찮음으로 월별로 모아 정리한 이래 해당 달이 지나가기 전에 포스팅하기는 또 처음이로군요. 오오~ 이게 무슨 부지런함이다냐. 하여간 5월분 짤막하게 올라갑니다. ^^ J.J. 에이브람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으아니 쌍제이형, 전작의 그 뽀대가 우연이 아니었던 거야? 스타워즈 EP7 기대해도 되는거야?? 저스틴 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이승과 저승을 아우른 올스타팀 결성! 근데 너무 길었어.. 그 활주로는 대체 몇 킬로나 되길래. 바즈 루어만, "위대한 개츠비" "로미오+줄리엣", "물랑루즈"들로 인해 충분히 예상은 했고 나름 효과도 있었는데... 학습이 너무 됐나? 스티브 맥퀸, "셰임" 너도 외롭냐? 나도 외롭다. "개츠비"와 함께 캐리

<시저는 죽어야 한다> 교도소의 셰익스피어, 강렬하고 명쾌하다
로마의 레비시아 교도소 엄중경비동, 중범죄자 수감시설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현장을 담은 영화 언론시사회를 학교 선배와 보고 왔다. 교도소 교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연극 '줄리어스 시저'를 마약, 폭력, 살인 등으로 복역 중인 재소자들이 오디션을 거쳐 교도소 내의 복도, 도서실, 마당 등 곳곳에서 너무도 진지하게, 그래서 때론 코믹함을 던져가면서 심각하게 연습을 하는 과정을 그려낸 매우 파격적이고 독특한 작품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사실 이렇게 시작되었다. 1977년 로 칸 영화제최초로 황금종려상과 비평가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1954년 데뷔 이후 60여 년 간 잘품활동을 해온 이탈리아 출신 형제 감독 비토리오 타비아니, 파올로 타비아니 형

시저는 죽어야 한다 기대된다
개봉일2013.05.02. 메인카피예술을 알고나니 이 작은 방이 감옥이 되었구나! 줄거리로마 레비비아 교도소 내 극장. 셰익스피어의 희곡 가 막을 내리고 무대는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찬다. 벅찬 감동으로 상기된 배우들은 살인, 폭력, 마약 등으로 복역 중인 실제 재소자들이다. 6개월 전. 교도소 교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연극 의 오디션이 시작된다.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따낸 수감자들은 밤마다 연극에 대한 생각으로 설레기만 하다. 하지만 막상 시저 암살을 공모하는 상황을 연기하면서 수감자들은 과거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떠올리게 된다. 연극이 끝난 후. 그들은 예상치 못한 새로운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기대실제 재소자들이 연극을 한다. 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