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Shadowverse>라는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이글루스 게임 밸리에서 보게되어 그림이 마음에 들어 시작했습니다. 카드 게임은 몇년전에 아이패드로 <Magic the Gathering>을 한 이후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 게임은 바하무트?라고 하는 모바일 게임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고, 게임 방식이 <하스스톤>과 유사하여 '바하스톤'이라고 부른다더군요. 저는 바하무트도 하스스톤도 해본 적이 없어서 사실 어떠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금은 신이나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리세마라'라고 좋은 카드가 나올 때까지 반복하는 '리셋 마라톤'을 한다고 하지만, 전 반복작업은 어렸을 때 많이 하여 이제는 힘에 부치는지라 하지않았습니다. 그냥 처음
며칠전에 나온 신작 TCG, 쉐도우버스입니다. 쿠앱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구요. 해보니까 UI부터 플레이까지 하스스톤 느낌이 물씬 풍기는 군요. TCG의 이름을 빙자한 CCG가 만연하는 일본 카드겜 시장에 간만에 제대로된 정통 TCG겜 하나 나온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어떤 겜인지 살펴보죠. 데이터 로딩화면. 이때부터 제 주캐는 루나 땅으로 정해졌습니다. 각 메뉴바들. 솔로플레이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나 컴퓨터 대전을 즐길 수 있네요. 현재 나온 캐릭은 7종. 각 캐릭별로 특성이 다 다르니 그에 맞는 카드 전략덱을 만드는게 급선무네요. 예를 들어 루나는 몬스터가 파괴될 시에 발동되는 능력이 많고, 아리사는 페어리 군단을 뿅뿅 소환할 수 있습니다. 이건 대인전 메뉴
인기 TCG게임인(우리나라에선 서비스 종료했지만) 신격의 바하무트의 세계관과 이어진 카드 배틀 게임 쉐도우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어딜봐도 하스스톤과 대단히 유사하여 바스스톤, 짭스스톤 등의 별칭으로 불렸던 게임입니다만 하스스톤도 나오기 전까지는 매직 더 게더링 짝퉁이란 평가가 많았으니 이 게임도 해봐야 진면목을 알 수 있겠지요. 밋밋한 타이틀 화면입니다. 신격의 바하무트를 해본 적이 없어서 사실 크게 기대가 되진 않습니다. 데이터 다운로드 중에는 게임에서 고를 수 있는 리더의 프로필이 소개됩니다. 아마 바하무트에서도 나온 캐릭터들이겠지요. 일단 예쁘다는 것만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데이터를 다 받고 튜토리얼로 돌입합니다. 로자리아 예쁘당. 게임 화면입니다. 무섭도록 하스스톤 느낌이 물씬 납
사이게의 돌겜 형식 게임인 Shadowverse가 태평양 시간으로 17일(일광시간 절약제를 계산한 한국 시간 17일 오후 4시 이후) 오픈합니다. 이용가능 스토어 국가는 호주,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일본, 한국, 싱가폴, 대만, 영국, 미국이며 Play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옵니다. P.S. 잊고 있었다. 바뭇돌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