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이징2OTR

근 2주는 데드라이징만 파고든것같다. 이번주만 해도 고작 했던 게임이라고는 데라2OTR과 건담 배틀오퍼레이션,그리고 구원이 전부였으니 ㅡㅡ;; 아무튼 오늘 드디어 플레를 땄다. 가장 난코스가 코옵으로 샌드박스 미션 금메달 30개였는데 때마침 코옵희망자가 있어서 3일동안 하루에 4시간정도 해서 토탈 10시간 정도 투자해 코옵미션 클리어!! 그리고 남은 싱글 트로피를 모두 획득해 조금전 플레티넘 획득!! 이로서 획득한 플래티넘은 23개. 하지만 아직도 LV15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아니, 그래도 60%이상 넘어갔으니 다행이긴 한가?? 솔직히 지금 플래티넘을 하나 더따도 LV16으로는 못간다... 고작 끽해야 90%대에 머물겠지 ㅡㅡ; 마음같아서는 데라2 플레티넘도

데라2OTR의 주인공이 프랭크인만큼 나는 코스튬이 록맨시리즈일것으로 예상했다. 전작은 록맨이었으니 이번에는 제로일것으로 생각했었는데 프로토타입이 코스튬으로 나오더라. 뭐 이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전작들도 그러했지만 코스튬의 재현도는 상당한편. 그런데 내가 왜 ㅋㅋㅋ하고 웃었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가하면 프로토맨의 코스튬을 입고 이동을 하면 프랭크의 이동속도가 미약하게 나마 빨라지는데 이때 프랭크의 이동모션이 웃기기 때문이었다. 사실 냉정히 말하면 웃긴것이 없는데도 생각도 못한 연출이어서 풋하고 터지더라는 ㅡㅡ;;; 이제 코스튬 하나만 더 모으면 프로토맨 풀셋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코스튬 성능 자체는 전작의 록맨 코스튬이 더 좋은것같다. 록맨은 정말 데미지가 최고였었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