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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osts영화 레드슈즈
지난달에 CGV 용산에서 영화 를 3D로 관람했다.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는 잘 알려진 동화 를 각색한 작품이었다. 수려한 캐릭터 디자인과 뛰어난 CG에 감탄하며 재미있게 관람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놀라고 말았다. 자막판으로 관람했는데 여주인공 목소리에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 1997-) 등 헐리우드 배우였고 작품의 뛰어난 품질로 보았을 때 디즈니나 드림웍스 등에서 만든 걸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엔딩크레딧의 제작진들이 한국 이름이었고 한글로 표기되었기 때문이다. 하긴 한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도 그러고 보니 헐리우드의 배
레드 슈즈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씩은 들어봤을 법한 그리고 요즘엔 디즈니가 그 이미지를 죄다 독점한 동화들의 세계관을 짬뽕해 기본 배경으로 깐 뒤, 거기다 여러 패러디를 얹어내 완성한 방식은 흡사 드림웍스의 시리즈를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어쨌거나 한국 애니메이션이란 꼬리표가 붙었으니 좋든 싫든 왠지 그동안의 양산형 애니메이션들도 함께 연상 되었던지라, 관람 전 영화의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다. 근데 웬걸, 극장에서 기분 좋게 뒷통수 후려쳐맞고 나옴. 스포일러 슈즈! 기본 얼개는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이다. 전형적인 마녀 악당이 나와 세계관내 미모 최강자로 군림하기 위해 현 랭킹 1위인 자신의 양녀를 쫓는다는 설정 정도면 이제 뭐 필수과목 교과서 같은 느낌이지. 거기에 마녀의
<레드슈즈>완성도 있는 우리 애니메이션
제작진과 클로이 모레츠 등 헐리우드 스타의 목소리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홍성호 감독의 한국 판타지 코미디 애니메이션 언론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인물묘사와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 현란한 카메라 무빙 등 탄탄한 CG 기술력으로 우선 시각적 완성도가 눈길을 끌었고 시작부터 압도적 영상을 자랑하고 있었다. 백설공주와 그 외의 여러 동화 판타지의 인물들과 이야기가 마치 우리나라 비빔밥 문화와 상통하듯 한데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이어졌다. 한편 외모지상주의 등 직설적인 메시지와 교훈이 깔려 이야기의 구성도 괜찮았다. 동양적 미모의 주인공 캐릭터나 요소들을 적절하게 첨가하면서 동서양 어디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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