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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스 (2016) - 시나리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

패신저스 (2016) - 시나리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
영화가 참 오묘한게, 유명한 배우와 돈을 퍼부어 비주얼만 좋은 쓰레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는 점이죠.누가 봐도 엉망인 시나리오를 굳이 영상화하고 싶었나?'납치에서 시작되는 사랑도 있어욧!'하고 주장하고 싶은듯 한데,1시간 30분의 시간배분을 가진 영화가 저 괘변을 관객들에게 납득시킬수 있을리가. 하루 생각해 일주일의 시간동안 수정해도 보다 나은 시나리오가 나올텐데,로맨스는 아니고 SF도 더욱 아니고 스릴러라 보기엔 초보적이라 그냥 돈낭비급.아, 관객의 시간까지 낭비하니 망한 영화의 견본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