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경비대의 사투를 그린 작품, "The Finest Hours"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8/02/d0014374_55a316586dd14.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제 앞에 정말 혜성처럼 나타난 영화입니다. 작품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간간히 해당 계통의 영화들 중에서 갑자기 나타나서는 기대작 명단에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해양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한 기억들이 있는 관계로 애매하게 다가오는 면들도 있기는 합니다. 기대작이라고 해 놓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약간 걱정이 되는 영화들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는 그래도 기대감이 더 큽니다. 배우진이 꽤 빵빵합니다. 크리스 파인, 에릭 바나, 케이시 에플렉, 벤 포스터가 나오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은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