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시작하는 짧은 생각. 음... 확실히 기술력은 이제 한계치까지 올라간것 같아. 그것도, 미칠듯한 노동을 들이지 않는 방향성으로 말이야. 일단 선의 수를 줄여서 그림장수를 늘려도 큰 무리가 안가는 디자인을 하고, 캐릭터의 선수가 줄어드니 액션을 마구마구 돌려도 큰 무리가 없어지지. 거기다가 이번 중2사랑을 보면 일상신에서 그림수를 절약하고 중간에 터지는 배틀신에 투자해서 잉여력넘치는 것 같은 화면을 보여주고있어. 이런 동화장수를 조절하는 테크닉이 이제 확실히 정착한것 같아. 여기에 관한 테스트는 일상에서 이미 보여줬다고 봐. 일상이 판매율은 안나왔지만 앞으로의 쿄애니의 작업 방향성이 보이는 작품이었다는 것이 내 생각이야.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케이온이나 클라나드? 뭐 그정도 이후로 급격하게 늘